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연세경영연구 ‘제 10회 연세경영연구 우수논문 시상식’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소됐다. 대면 시상식을 진행하지 않고, 수상 대상자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행사를 갈음하였다.

수상작으로는 최우수 논문상 1편, 우수 논문상 3편 등으로 총 4편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정유라(서울대학교), 이철(KISTI), 강진아(서울대학교)의 ‘본사의 혁신 성과에 대한 해외 연구개발 지사의 기여: 사회적 배태성과 지식 소화성의 조절 효과’ 가 선정되었다. 우수상은 ▲김혜균(광운대학교), 탁진국(광운대학교)의 ‘소기업과 소상공인 고용주 관점에서의 직원 팔로워십 척도개발 및 타당화’, ▲이정(한국외국어대학교)의 ‘소셜 캐피털 민감도와 소셜 미디어 사용 행태: 글쓰기와 답글 달기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정민주(연세대학교), 홍민성(연세대학교), 손영우(연세대학교)의 ‘권태민감성과 직무권태가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미치는 영향: 직무특성의 조절된 매개효과’ 가 선정되었다.

 더불어 연세경영연구는 논문심사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심사자를 포상하는 “우수논문심사자” 제도를 운영하는데, 김도윤 교수(연세대학교), 고유미 교수(이화여자대학교)가 이번 우수논문심사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