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2016년도 하반기 교내 박사후 연구원 지원사업 공고

1. 목적: 국내외 우수 연구 인력을 유치함으로 대학의 전문연구인력을 보강하여

             연구 활성화를 촉진함과 동시에, 학술연구 활동의 국제경쟁력을 강화

       가. 지원분야: 신촌/국제캠퍼스 전 학문분야

       나. 지원대상: 1) 외국인포닥: 외국인 또는 재외교포로서 박사학위 소지한 자 중

                                                   신촌 및 국제캠퍼스 전임교원의 추천을 받은 자

                            2) 내국인포닥: 신촌 및 국제캠퍼스 전임교원의 추천을 받은 자

                                                   (대학 전임교원 및 학진전임연구원 제외)

       다. 제한사항: BK21플러스, 일반연구자지원사업-리서치펠로우,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

                           (박사후 국내연수, 시간강사 지원, 학술연구교수), 해외 우수신진 연구자 유치사업 등에

                            지원을 받는 박사후 연구원은 교내 박사후연구원 지원 사업에 신청할 수 없음.

                            ※ 인건비 이중지원 불가하나, 교외 지원 사업 탈락자의 경우

                                 신진연구자 연구지속을 위해 본 사업에 지원을 장려함.

2. 신청기한: 2016년 8월 4일(목)까지, 오프라인 서류 제출 기한: 8월 5일(금) 12시까지

3. 온라인 신청: 담당자 이메일(jkshin@yonsei.ac.kr)로 신청서 및 제출서류 발송

4. 오프라인 제출처: 가. 담당자: 신종규(jkshin@yonsei.ac.kr, 내선 5150)

                               나. 위치: 백양관 북측동 N506호 연구처 연구전략팀

                               다. 제출시간: 09:00~15:00 / 마감일(8월 5일)은 12시까지

중국 연변대학교 방문 및 제2회 북한기업경영 심포지엄 참석 
2016-07-05 

지난 7월 5일(화) 오후 1시 30분, 중국 연변대학교에서 제2회 북한기업경영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본 심포지엄은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중국 연변대학교 경제관리학원이 공동으로 주최, 양 교 교수진의 강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날, 이종림 교수(연변대 경제관리학원장)이 개회사를 진행, 이무원 교수(연세대 경영연구소 부소장)이 환영사를 진행했으며, 박영렬 교수(연세대 국제경영), 곽주영 교수(연세대 국제경영), 최문 교수(연변대), 이경훈 교수(연변대) 등이 발표자로 참석했습니다.

세아 Fellowship 장학사업 추진 
2016-07-05 

지난 3월 11일(금), 경영연구소는 5대 중점사업 중 북한기업경영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북한 및 중국 경영 관련 연구를 하는 학생들을 위한 미래지향적 장학사업을 추진하고자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 3,600만원을 지원 받았습니다. 이에 경영연구소는 지난 7월 5일(화), 중국 연변대학교에서 진행된 제2회 북한기업경영 심포지엄에 참석, 중국 연변대학교 경제관리학원 이종림 원장을 비롯 연변대학교 교수진과 장학금 지원 방식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에, 장학금 3,600만원 중 2,400만원은 연변대학교 추천을 받아 연세대학교 박사과정에 입학한 학생 1명을 2년간 지원하기로 결의되었으며, 현재 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원 절차 등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입니다.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중국 연변대학교 경제관리학원은 지난 2014년 6월 11일, MOU 협정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경영연구소는 한국적 기업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및 동북아시아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입지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를 위해 지리적으로 북한과 근접한 연변대학교와 협정을 맺었습니다. 양 교는 협약에 따라 공동 연구활동, 공동 학술행사 및 학술자료의 교환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