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 제 5회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 연변대학교 경제관리학원 공동세미나: 『김정은 시대의 북한 시장 변화』 개최

2019년 6월 7일(금) 오후 3시, 제 5회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 연변대학교 경제관리학원 공동세미나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개최되었다. 2015년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본 세미나는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중국 연변대학교 경제관리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양 교수진의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연세대학교 신진영 경영연구소장의 개회사로 행사를 시작하였고, 이어서 △김정은 시대 시장확대와 남북한 경영교류(홍건식 박사,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김정은 시대 북한의 시장화: 실태, 특징, 평가(양문수 교수,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경제의 특성과 발전전망(권철남 원장, 연변대학교 경제관리학원), △북측에서의 보험제도 확립과 발전 및 전망(최문 교수, 연변대학교 경제관리학원) 4편의 주제발표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 제 28회 4차 산업혁명 런치포럼

□ 주 제: 공유플랫폼 경제

□ 발 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 일 시: 2019년 5월 16일 11:30 ~ 13:00

□ 장 소: 경영관 104호

□ 주 최: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부속 경영연구소가 주관하는 제28회 4차 산업혁명 런치포럼이 2019년 5월 16일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서 ‘공유플랫폼 경제’라는 주제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겸 카이스트 겸직교수가 발표했다.

이민화 교수는 공유경제는 4차 산업혁명의 가장 중요한 현상 중 하나이며 글로벌 공유 경제의 성장추이로 볼 때, 2025~2030년에 기업의 70%는 공유 플랫폼기업, 그리고 경제의 50%는 공유경제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교수는 공유경제는 경제요소를 공유하는 모든 활동이라고 정의하며, 지금까지 있어왔던 공유경제에 대한 다양한 정의들을 공유경제 큐브모델을 사용하여 설명하였다. 이교수는 공유경제를 위해서는 플랫폼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플랫폼이란 반복되는 공통역량을 공유하고, 공유로 얻어지는 효율을 분배하여, 개별 사업자는 혁신역량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기업 생태계로써, 공유와 협력을 위한 표준과 룰이 있는 체계화된 공간이다. 그동안 플랫폼이 확산되지 못했던 것은 거래비용, 즉 연결비용이 높았기 때문인데, 인터넷의 발달로 연결비용이 제로화되면서 플랫폼이 급속도로 확산되었고, 신뢰의 기술인 블록체인을 통하여 공유경제는 새롭게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고 이교수는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교수는 공유경제는 사회적 신뢰 기반의 경제이므로, 투명한 분배구조와 기업의 발전이 사회와 선순환을 이룰 수 있는 제도의 개선이 함께 요구된다고 말하며 발표를 마쳤다.

◉ 제 29회 4차 산업혁명 런치포럼

□ 주 제: 딥러닝을 활용한 비디오 이해

□ 발 표: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김선주 교수

□ 일 시: 2019년 5월 30일 11:30 ~ 13:00

□ 장 소: 경영관 104호

□ 주 최: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주관하는 제29회 4차 산업혁명 런치포럼이 5월 30일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딥러닝을 활용한 비디오 이해’ 주제로 연세대학 컴퓨터과학과 김선주 교수가 발표했다.

김선주 교수는 예전에는 특정 문제를 풀기 위해서 사람의 사전 지식을 통해서 입력과 출력간의 함수를 모델링해야 했다면 딥러닝은 데이터만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함수 모델링을 스스로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선주 교수는 현재 딥러닝을 활용하여 진행 중인 비디오 작업들에 대해 소개를 했다. 먼저, 비디오의 하이라이트를 만드는 작업에 딥러닝을 활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의 목표는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요청하면 그에 맞춰서 비디오를 요약해줄 수 있는 알고리즘을 만드는 것인데, 이 기술이 성공하게 되면 드라마, 영화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뿐만 아니라 범죄수사 등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비디오 처리에서 딥러닝을 활용하면 비디오를 입력했을 때 화질이 개선된 비디오를 출력하게 하거나 프레임과 프레임 사이의 연결프레임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슬로우 모션 영상을 제작하는 것, 그리고 비디오에서 분리하고 싶은 물체를 인공지능이 알아서 없애주는 것 등이 가능해진다.

마지막으로 김교수는 딥러닝을 활용해 포토샵 프로그램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토샵은 비전문가가 사용하기 어려운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데, 딥러닝을 활용하면 비전문가가 사용하는 일상적인 언어로서 프로그램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기술은 이미지의 텍스처나 색상 변환 정도가 가능한 단계이지만 앞으로는 이를 확장하여 형태를 변경하거나 비디오로 확장을 하는 것까지 가능하도록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하면서 김선주 교수는 발표를 마쳤다.

◉ 연세경영연구소 총서시리즈 2019-3 『회계문제의 대응과 해법』 발간

– 손성규 교수(연세대 경영대학) 著

연세경영연구 총서 시리즈로 발간된 이 도서는 『회계감사이론, 제도 및 적용』(2006), 『수시공시이론, 제도 및 정책』(2009), 『금융감독, 제도 및 정책-회계 규제를 중심으로』(2012), 『금융시장에서의 회계의 역할과 적용』(2016), 『전략적 회계 의사결정』(2017), 『지배구조의 모든 것(연강흠, 이호영 공저)』(2018)에 이은 저술로서, 저자가 기업지배구조원 기업지배구조 위원회, 기업지배구조원 등급위원장, 삼정회계법인 감사위원회 지원센터 등의 활동을 수행하면서 학습하고, 실제로 기업의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경험한 내용 등에 근거한 저술이다.

 내부회계관리제도가 검토에서 감사로, 핵심감사제도가 수주산업을 필두로, 자산규모별로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잇는 추세이다. 또한 회계분식 방지를 위해 기업 내부 점검 및 감사시스템 점검이 강화되고 제도개선이 이루어지는 등, 한국의 회계환경이 급박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회계와 감사 관련 제도는 일시적 경향이 아닌 순환적으로 등장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제도에 대한 근본적 이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최근 논란이 되었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과 더불어 국민연금, 대우조선해양 사태, 바이오산업 논란과 같은 다양한 회계적 이슈들이 다루어졌으며, 기존의 일면적인 분석에서 벗어나, 해당 회계문제의 주위 환경적인 요인들을 고려한 분석을 통해 본원적인 문제파악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다수의 신문기사 인용과 이에 대한 분석이 주가 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어느 한쪽의 의견에 치우친 것이 아닌 상반된 입장 모두를 포괄한 객관적인 견지의 서술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입장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상소식]

 [논문게재현황]

[경영연구소 5월 행사 및 세미나 개최보고]

◉ 4차 산업혁명 런치포럼

◉ 북한기업경영세미나

◉ ODI-IS 세미나

◉ ODI-MS 세미나

◉ ODI-OM 세미나

◉ 마케팅 세미나

◉ 매니지먼트 세미나

◉ 재무 세미나

◉ 회계 세미나

◉ 브라운백 세미나

◉ YBRI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