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본 센터의 이지윤 교수는 2021년 12월4일 중소기업뉴스에 「중소기업의 ESG 잣대, 대기업과 달라야 한다」의 주제로 글을 기고했다. 기사에서 이지윤 교수는 “중소기업을 향한 ESG 관련 잣대는 대기업과 달라야 한다. 무엇보다 중소기업의 ESG는 단기적 성과를 저해하지 않는 차원에서 이뤄져야 할 것이다. 사회적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한 ESG 경영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또 중소기업이 ESG 경영을 체득할 시간을 주어야 하며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중소기업은 스스로 ESG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자사와 연계된 ESG 이슈를 발굴하고 실천해야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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